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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산에 사는 40대 중반 주부에요~
전 운이 좋은가봐요~
첫입찰에 바로 낙찰이라~그것도 2등과도 아슬아슬~
박차장님과 마지막 입찰가격 적을 때 수정한 것이 적중(?)한듯해요~
삼백만원만 더 적자고 하시길래~많이 망설였는데
경매에서 2등은 아무소용없다고 믿고 적어보라는 말에
삼백이니까 크다면 클수도 있지만
낙찰 못받으면 말짱 도루묵이라 박차장님만 믿고 적는다고 엄포 놓으면서 적었지요~
결과는 대성공~
짜릿하네요~!!
제가 처음 경매를 알게 된것도 아는 언니가 공인중개사 공부 한다고 이래저래 같이
서점도 가서 책도 사고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지요~
남편은 회사일에 바쁘고 애들은 점점 커가고 종잣돈 운용을 어찌 할까 고민하던중~
그래도 경매가 아직 괜찮다는 말에 언니랑 같이 여러 업체 알아보다가
SI옥션 박차장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~
소액 투자라 금액 운용에 어려움이
있을거 같았는데 잔금 대출까지 모두다 알아봐 주셔서 이율 싼거로 잘 한거 같아요
암튼 정말 운이 좋은거 같아요~!
첫입찰에 2등과 차이도 적고~
극적으로 가격을 수정한것도 그렇고 정말 내거가 될려고
그랬나도 싶고~ 기분 좋네요~!!
박차장님 남은 명도 잘 부탁합니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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